'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한국의 '프랑켄슈타인'은 누구? 화제의 대세남 '김수현'으로 낙점!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한국의 '프랑켄슈타인'은 누구? 화제의 대세남 '김수현'으로 낙점!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1.23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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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불사의 미남들 완벽한 싱크로율!

‘프랑켄슈타인’과 ‘도민준’의 공통점은?!
죽지 않는 남자들!

오는 2월 6일 개봉을 앞둔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가 진행되어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의 아론 에크하트 역에 어울리는 한국 남자 배우는?'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김수현이 1위를 차지한 것.

영화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인간이 창조해낸 불멸의 존재 ‘프랑켄슈타인’이 악에 맞서 인류를 구할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속에서 인간을 월등히 넘어서는 초인적인 힘과 불멸의 생명력을 가진 히어로로 등장한 '프랑켄슈타인'(아론 에크하트)은 그 어떤 히어로보다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뿐만 아니라 아론 에크하트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그의 영화 속 이름에서는 예기치 못했던 식스팩을 가진 금발 미남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중. 이 같은 매력적인 히어로 ‘프랑켄슈타인’에 어울리는 배우 1위로 뽑힌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시니컬한 미남 외계인 ‘도민준’으로 분하여 초능력을 가진 불로불사의 존재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캐릭터가 인간을 뛰어넘는 가공할만한 파워와 죽지 않는 신비로운 비밀을 가졌다는 점에서 아론 에크하트가 맡은 ‘프랑켄슈타인’과 김수현이 맡은 캐릭터 '도민준'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사한다. 이 같은 두 캐릭터의 공통점 덕분에 김수현이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수현 외에도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유연석과 정우, 그리고 영화계 최고의 미남 정우성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HOT한 스타들이 후보로 올라 네티즌들의 화제가 집중된 가운데, 영화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력적인 뉴 히어로 ‘프랑켄슈타인’에 어울리는 배우로 김수현이 선정된 가운데, 신조차 두려워한 불멸의 영웅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2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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