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사랑과 추억을 그린 감동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청춘의 사랑과 추억을 그린 감동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1.22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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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2월 20일 전국 개봉!

애니매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의 국내 개봉작 2호,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배급:박수엔터테인먼트)가 2월20일 개봉한다. 일명 ‘아노하나(그 꽃)’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일본 내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TV시리즈의 극장판이다.

국내에서도 “눈물 없이 볼 수 없다”는 명성과 함께 재패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체조계의 양신, 양학선이 고된 훈련 중 ‘힐링을 위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즐겨 보며 보는 작품’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로 그 작품이다. 때문에 수입사인 ㈜애니플러스는 이번 극장판이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는 어린 시절 단짝친구 6명 사이의 수줍던 첫사랑과 우정의 추억, 이별과 화해를 소재로 한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펼쳐 보이며 <언어의 정원>, <초속5cm> 등의 뒤를 이어 관객의 사랑을 받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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