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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불 육박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불 육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1.17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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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우리 소재·부품 수출은 2,631억불(+3.8%), 수입은 1,655억불(+1.9%), 무역흑자는 976억불(약 103조원, +7.4%)로 1,000억불에 육박하는 등 ‘대한민국號의 든든한 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출) 엔저, 美 출구전략 등 불리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전세계에 걸쳐 고른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인 2,631억불을 기록

(수입) 국내 설비투자 부진 등 수입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원화강세, 수출증가 기대감 등에 따라 1,655억불(+1.9%)로 회복세

(수지) 역대 최대인 976억불(약 103조원) 흑자를 내며 전 산업 흑자(441억불) 대비 2.2배를 달성하며, 무역흑자 1,000억불 시대 육박
* 무역흑자(억불) : (’09) 512.5 → (’10) 778.6 → (’11) 867.6 → (’12) 909.2 → (’13) 976.1
* ’11.2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200억불 이상 무역흑자 시현

(대일교역) 우리 소재·부품의 경쟁력 향상, 수입선 다변화 노력 등에 따라, 대일 소재·부품 교역구조 개선이 본격화되는 모습

대일 소재·부품 무역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11~’13) 감소하였으며, 대일 소재·부품 수입의존도는 사상 최저치(20.8%)를 기록했다.
* (對日 수입의존도, %) : (’03) 28.4 → (’10) 25.2 → (’12) 23.0 → (’13) 20.8(對日 무역적자, 억불) : (’10) △243 → (’11) △228 → (’12) △222 → (’13) △205

(대중교역) 대중 소재부품 수출은 전 산업 수출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재·부품 분야 최대 수출 상대국(915억불), 최대 무역흑자 상대국(472억불)으로서 긴밀한 교역관계를 지속

특히, 전자부품, 화학제품 등 고부가가치 업종을 중심으로 무역흑자를 내고 있어, 규모 뿐 아니라 교역내용 측면에서도 유의미하다.

한편, 소재·부품의 대중 수출의존도가 34.8%로 ’10년 36.3%에 비해 다소 개선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망) 2014년 세계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미국 출구전략 본격화, 일본 양적완화 지속 등 대외 리스크 우려
* ’14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 : (IMF) 3.6%, (OECD) 3.6%

수출 약 2,750억불, 수입 약 1,738억불, 무역흑자 약 1,012억불로 전망되며, 이 경우, 사상 첫 무역흑자 1,000억불 시대 개막을 기대한다.

정부는 작년에 마련한 중장기 정책과제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2020년 4대 강국 도약 노력을 착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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