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와 아기 똥 체크,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

모유와 아기 똥 체크,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1.08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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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임신수유부용 음료 시식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선보여

모유와 아기 똥 체크,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이유식, 임신수유부용 음료 시식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선보여

육아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자사의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과 공동 참여해 모유 영양 분석 및 아기 똥 상담 서비스 등 자사만의 차별화된 전문적인 육아 상담 및 분석 서비스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 동안의 베이비페어가 주로 육아 제품 판매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육아전문 기업답게 전문가 육아 상담 등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베이비페어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고 올해는 소비자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그 수혜 대상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유일의 매일모유연구소를 출범하여 모유 영양 성분 분석을 통해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토대로 2012년부터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콘셉트로 전국 베이비페어 등을 통해 엄마들에게 모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모유 영양 상태를 체크하고 아기 똥 진단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모유와 아기 똥 관련 상담을 받은 엄마들이 2만 여명에 달하며 1,500여명의 엄마들이 모유 분석을 받았다.

건강한 아기로 키우고 싶은 엄마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모유의 영양과 아기 똥 건강을 체크하는 것. 모유의 영양 상태를 이해하면 아기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없도록 평상시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할 수 있고 아기 똥의 유형을 통해 아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모유연구소 연구진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매일유업 앱솔루트 부스에 상주하면서 출산 후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식사 불균형으로 생기는 모유 영양 부족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집에서 모유를 짜 냉동시켜 오거나 현장에 준비된 유축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모유를 담아 제출하면 한달 후 자신의 모유 영양 상태가 평가된 분석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다.

매일모유연구소는 앱솔루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아기 똥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기 똥 전문가가 783가지에 달하는 아기 똥 데이터를 토대로 아기 똥 상태를 보고 아기 건강의 이상 징후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행사 기간 중 이유식, 임신수유부용 음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아과 전문의의 영양 설계로 만들어진 영양 이유식 `맘마밀 보글보글’과 자연을 담은 영양 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 아기를 위한 엄마의 영양 음료 `앱솔루트 맘스마일’ 등을 시음 시식해볼 수 있다. 이밖에 예비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위대한 임신 체험’ 이벤트, 제품 할인 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번 베이비페어 프로그램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매일아이닷컴(http://befe.maeil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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