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김정민 '예언자' MC로 전문 예언자들과 호흡

광희, 김정민 '예언자' MC로 전문 예언자들과 호흡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1.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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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2의 장자연 사건, 제2의 싸이는 현아, 박시후 성공적 복귀 등 ‘大 예언

광희, 김정민 '예언자' MC로 전문 예언자들과 호흡
2014년 제2의 장자연 사건, 제2의 싸이는 현아, 박시후 성공적 복귀 등 ‘大 예언

여성전문채널 KBS W 가 개국 1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예언자> 2편을 선보인다.

신년특집프로그램 <예언자>는 MC 광희와 김정민을 비롯해 전영주(무속인), 김민정(관상가), 남혜연 (방송연예기자), 송성민(연예기획자) 등 각 분야별 4명의 예언자가 다각적인 시선으로 2014년 사건 사고 등 핫이슈를 예측해보는 신개념 미래 예언쇼이다.

특히 패널로 나오는 4명의 예언자들은 자신의 분야에 관련해 과학적, 비과학적 방법을 동원해 2014년 연예계의 핫 이슈를 예측해보고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가지고 설전을 벌인다. <예언자>는 100% 예언 적중률을 목표로 하는 ‘고품격 오지랖 양궁 토크쇼’ 이다.

먼저 4일 (토) 오후2시 방송될 <예언자> 1회에서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케미커플’에 대한 예언들이 쏟아진다. 2014년 톱스타 커플들의 대거 이별을 예언하는가 하면, 스타 커플의 은밀한 밀월여행의 뒷이야기부터 순수한 이미지의 배우A씨의 복잡한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특히, 예언자들은 2013대세남 김우빈의 2014년 ‘케미커플’로 배우 김윤석을 꼽았으며, 2014년 싸이의 뒤를 잇는 연예인으로 포미닛의 현아를 지목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전설의 아이돌 J-WALK의 김재덕, 장수원이 16년 전의 영광을 다시 한번 누릴 수 있을지 예언상담소 ‘후아유’를 통해 이들의 2014년을 예측해 본다.

5일 (일) 방송 예정인 <예언자>2회에서는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넘어서는 새로운 트러블메이커에 대한 ‘大 예언’이 쏟아진다.

2014년을 강타할 강력한 예언들로는 끝나지 않은 프로포롤 중독 연예인 리스트, 제2의 장자연 사건 예견, 연예계를 뒤흔들 연예인 사모임 해체 등 충격적인 예언들이 공개된다. 또한, 2013트러블메이커 중 가장 빨리 복귀할 연예인으로 박시후가 언급돼 관심을 집중 시킨다.

아울러 예언상담소 ‘후아유’ 두 번째 게스트로는 김구라의 원년 동료 황봉알이 출연, 김구라의 그늘에 영원히 가려질 것인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황봉알의 미래가 공개 된다.

2014년 미리 예측해보는 신개념 미래 예언쇼 <예언자>는 1월 4, 5일(토, 일) 양일간 각 오후 2시 KBS W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며, KBS JOY채널에서도 1월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2편 연속 방송된다.

한편, KBS W 에서는 개국 1주년을 맞아 KBS N 페이스북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S N홈페이지(www.kbsn.co.kr)와 KBS N페이스북 (www.facebook.com/happykbsn)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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