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 이번엔 이홍기 엄마! '백년의 신부' 캐스팅!
배우 김서라가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제작 아우라미디어, 연출 윤상호, 극본 백영숙)'에 합류한다.
올해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루비반지’ ‘시크릿 러브’ 영화 ‘미나문방구’에 잇달아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김서라가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합류하며 계속해서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사랑이 동화처럼 그려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김서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태양그룹의 안주인 김명희 역을 맡았다.
2011년 KBS '공주의 남자'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서라는 이 후 작품에서 문채원, 공유, 김태희 등 톱스타들의 어머니를 잇달아 맡으며 대한민국의 강인한 어머니상을 그려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서라는 태양그룹의 후계자인 이홍기(최강주 역)의 엄마로 분해 기품있고 우아한 재벌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서라는 ‘계속해서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또 이렇게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고, 열심히 촬영해 즐거운 드라마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 양진성, 장아영 등이 주연을 맡은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는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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