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의 전설 ‘강철의 열제’가 돌아왔다

‘한국 판타지’의 전설 ‘강철의 열제’가 돌아왔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2.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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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타지’의 전설 ‘강철의 열제’가 돌아왔다

디지털 콘텐츠 전문 유통업체 ‘(주)디콘팩토리’는 가우리 작가의 ‘계웅삼전기 - 강철의 열제외전’을 ‘네이버 웹소설(http://novel.naver.com/webnovel)’을 통해 단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화) 밝혔다.

‘계웅삼전기’는 가우리 작가의 대표작 ‘강철의 열제(전 21권)’ 출간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작품으로 기존 소설이나 전자책과 달리 웹소설 방식으로 서비스되어 일러스트 삽화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전작 ‘강철의 열제’와는 또 다른 세계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만큼 전작을 읽지 않았더라도 하나의 독자적인 작품으로 접할 수 있고, 전작을 읽어 기존 등장인물이 익숙한 독자들이라면 더 반갑게 몰입할 수 있다.

‘계웅삼전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가우리 작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auly1105) 또는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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