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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3개월(2014년 1월-3월)·1개월(1월 상순-하순) 전망

기상청, 3개월(2014년 1월-3월)·1개월(1월 상순-하순) 전망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2.23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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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1개월 날씨 전망

(1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상순과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춥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2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의 변화가 잦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3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엘니뇨/라니냐 전망)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봄철까지 정상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 : 11월 +0.1℃, 12월 둘째 주(12월 8~14일) +0.1℃
※ 엘니뇨(라니냐) 정의 : 엘니뇨 감시구역(열대 태평양 Nino 3.4 지역 : 5°S~5°N, 170°W~120°W)에서 5개월 이동평균한 해수면온도 편차가 0.4℃이상(-0.4℃이하)으로 나타나는 달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그 첫 달을 엘니뇨(라니냐)의 시작으로 봄.

최근 날씨 동향

(10월) 상순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랐고, 날씨가 흐린 가운데 최저기온도 떨어지지 않아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았으나, 15~18일과 25~28일에는 상층 한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한 날씨가 나타났다. 1~2일에는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6~7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방에 비가 내렸다. 8일에는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으며, 특히, 제주도와 경상도에 많은 비가 내렸다. 10일에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렸으며, 11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다. 15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륙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동해안지방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29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다. 기온은 15.4℃로 평년(14.3℃)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1.1℃), 강수량은 52.9㎜로 평년(50.2㎜)과 비슷하였다(평년대비 110%).

(11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아침 최저기온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으나, 중순에는 상층 한기의 유입과 일시적으로 확장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나타났으며, 후반에 캄차카반도 부근에 상층 기압능이 형성되면서 대기의 흐름이 저지되어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2~3일과 6~7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내륙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다. 9일에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으며,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14~1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 16~17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가 내렸다. 18~19일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지방과 내륙산간 지역에 눈이 내렸으며, 24~25일에는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27~29일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 또는 비가 내렸다. 기온은 7.1℃로 평년(7.6℃)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5℃), 강수량은 57.4㎜로 평년(46.7㎜)보다 많았다(평년대비 127%).

(12월 1~19일)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포근한 날이 많았으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자주 끼었다.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화가 컸으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지방에 눈이 자주 내려 강수일수가 많았다. 9일에는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으며, 10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영서 일부 지역과 동해안지방에 약하게 눈 또는 비가 내렸다. 11~12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렸다. 17~18일에는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렸으며, 동해안지방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가 내렸다. 19일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렸다. 기온은 2.5℃로 평년(2.2℃)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3℃), 강수량은 18.9㎜로 평년(17.7㎜)과 비슷하였다(평년대비 107%).

(최근 3개월, 2013.10.1~12.19) 평균기온은 9.2℃로 평년(8.9℃)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3℃), 강수량은 129.2㎜로 평년(116.2㎜)과 비슷하였다(평년대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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