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9 MAX TYPE E’ 드라이버 출시

테일러메이드, ‘R9 MAX TYPE E’ 드라이버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10.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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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프 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사장:심한보)는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R9’ 시리즈에서 한결 더 가벼워진 무게로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시켜주는 개인 맞춤형 드라이버, ‘R9 MAX TYPE E’ 를 선보인다.

‘R9 MAX TYPE E’ 는 제품명의 알파벳 ‘E’가 ‘쉽다(easy)’를 뜻하는 것으로, 쉽게 치면서도 폭발적인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R9시리즈 중 초경량 모델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큰 헤드와 더욱 낮아진 무게중심이 편안하면서 파워풀한 스윙을 도와준다.

특히 기존 ‘R9’ 드라이버에 채용했던 ‘비행탄도조절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을 접목시켜 골퍼들이 자신의 스윙스타일에 따라 클럽의 로프트 각과 라이 각, 페이스 앵글을 직접 조절해 가장 적합한 탄도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트라 씬 월 테크놀로지(UWT: Ultra-Thin Wall Technology)’의 접목으로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발휘하는 초박형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의 헤드, 더욱 가벼워진 샤프트 그리고 그립으로 빠른 스윙 스피드와 높은 비거리를 선사해준다.

FCT 기술의 접목으로 총 8종의 헤드 방향 변경과 최대 60야드의 탄도 변화 가능

‘R9 MAX TYPE E’ 드라이버에 접목된 ‘비행탄도조절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은 분리된 샤프트와 클럽 헤드를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클럽의 페이스 각도와 로프트 각도, 라이 각도를 원하는 대로 바꿔 탄도를 쉽게 조절해 경기력을 향상시켜준다.

‘R(오른쪽)’, ‘L(왼쪽)’, ‘N(중립)’, ‘NU(직립)’ 등 4가지 포지션이 표기된 초강도 알루미늄 소재의 슬리브(Sleeve)에 맞춰 전용 렌치로 조여 세팅해 주면 각각의 포지션에 따라 로프트 각도와 라이 각도가 1.5 도씩, 페이스 각도는 3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클럽 세팅에 따라 탄도가 변하게 된다.

또한 4개의 포지션 사이에는 추가 세팅이 가능한 마크가 있어 클럽 세팅에 따라 총 8종류의 클럽헤드 포지션과 좌우 최대 약 60 야드의 탄도변화를 구사할 수 있다.

‘울트라 씬 월 기술(Ultra-Thin Wall Technology)’이 접목된 ‘뉴클래식’ 디자인의 클럽 헤드

헤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샬로우 헤드로 무게중심을 페이스로부터 멀리 그리고 가장 낮게 배치시켜 볼을 쉽고 높이 띄울 수 있게 해주며, 460cc의 큰 헤드 모양이 어드레스시 더욱 편안하고 안정감을 준다. 테일러메이드만의 ‘울트라 씬 월 기술(Ultra-Thin Wall Technology)’ 접목으로 클럽헤드 월의 두께가 0.6mm로 최소화 함으로써 관성 모멘트를 증가시켜 비거리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역원추형기술(ICT:Inverted Cone Technology)’ 의 접목으로 유효타구면적을 높여, 미스 히트 시에도 비거리의 손실을 줄여주면서 안정되고 높은 비거리를 선사해준다.

사프트는 더욱 길어진 45.75인치로 가벼운 오리지널 샤프트 Fujikura ‘모토레 라이트 50(Motore Lite 50’ 을 장착, 스윙스피드와 비거리를 높였다. 사프트 플렉스는 R, SR, S 각도는 9.5와 10.5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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