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우수건강도서’ 선정·발표

‘2013년 우수건강도서’ 선정·발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2.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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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은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알고 먹어라’ 등 총 18종의 도서를 ‘2013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발표하였다.

우수건강도서 선정제도는 국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의식을 제고하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2012년 7월 이후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접수된 총 90종의 도서에 대하여 건강·보건 및 출판문화 관련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도서의 내용, 창작성, 실용성 등을 심사하였다.

신청부문별로는 일반인 부문에서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알고 먹어라(쌤앤파커스)’ 등 12종, 청소년 부문에서는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길벗스쿨)’ 등 6종이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하여 12월 9일(월)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출판사와 저자가 선정된 도서에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선정된 도서를 구입(도서당 약 100권)하여 서울시내 공공도서관에 보급(도서당 약100권) 하고, 일간지 광고, 홈페이지(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재단) 게재 등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우수건강도서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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