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로 가는 창조경영과 혁신’ 출간

‘창조경제로 가는 창조경영과 혁신’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2.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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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로 가는 창조경영과 혁신’ 출간

창의적 기업으로 가는 확실한 방법과 그 전략, 분석의 내용이 담긴 책 ‘창조경제로 가는 창조경영과 혁신’이 출간됐다.

현대사회는 소비의 사회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다. 그만큼 현대 사회인의 생활은 소비를 시작으로 하여 소비로 끝을 맺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과 소비자를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에 큰 고민을 가진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따라 매년 소비 트렌드도 바뀌기에 기업들은 어떠한 경영전략과 경영기법을 펼쳐 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래서 주목을 받는 것이 ‘창조경제’와 ‘빅데이터’이다. 창조경제란 간단히 말해 ‘제품에 담긴 아이디어를 파는 것’이다. 그 예로 “나이키는 신발이 아니라 ‘스타일’과 ‘참신함’을 파는 기업이다”를 들 수 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많은 정보를 뜻하며, 이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면 먼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가치창출의 새로운 원천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들을 기업이 인식하였다 하더라도 결국은 창의적 기업이 되기 위한 실행 방법을 어떻게 정립하고 시스템을 도입하느냐 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의 핵심 성공 요인이 된다.

신간 <창조경제로 가는 창조경영과 혁신>에는 기업의 지속적 성장의 핵심 성공 요인이 저자가 그간의 경험과 강의 및 많은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정리·수집한 자료가 담겨 있는 책으로, 창조적 경영을 위한 전략과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되어 있어 정부조직 및 기업의 여러 조직 등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의 저자 민경찬은 실제 삼성전자 및 LG화학, LG생활건강, GS칼텍스 KT, KTP, POS.A.C, 포스데이터,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등 외에 수많은 기업체를 지도한 경력이 있다.

저자는 “기업(조직)의 지속적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신사업, 신상품 그리고 새로운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며,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과제를 찾아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 말하며 “이러한 안목을 키우는 것은 일부 기업(조직)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어려운 현실이므로 이를 체계적으로 도출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 및 방법론을 이 책에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로 가는 창조경영과 혁신>은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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