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강남점에서 현재 만나볼 수 있는 음반은 총 6가지다. 에픽하이의 ‘[E]’, 이승철의 ‘10th 리패키지’, 박효신의 ‘Gift-Part 1’, 테이의 ‘The Shine’, G-드래곤의 ‘Heartbreaker’, ‘슈퍼스타K’ 등 최근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들로만 구성됐다.
특히 G-드래곤과 슈퍼스타K의 음반을 제외한 4종은 모두 해당 가수들이 직접 싸인한 CD가 판매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크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제휴카드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매장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싸인 CD를 구입할 수 있다. 비치 음반들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음반 판매를 기념해 선물로 마련했다. 10월 31일까지 CD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마케팅팀 김건표 팀장은 “이제 카페에서 음료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투썸플레이스는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고 멋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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