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강남점, 10월 15일부터 ‘M.net존’ 설치

투썸플레이스 강남점, 10월 15일부터 ‘M.net존’ 설치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0.12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페가 커피를 마시던 공간에서 음악과 트렌드를 즐기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 www.cjfoodville.co.kr)에서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 강남점에서는 10월 15일부터 매장 내에 ‘M.net 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M.net 존’은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음반들을 무제한 들어볼 수 있고 해당 가수들의 싸인 CD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투썸플레이스 강남점에서 현재 만나볼 수 있는 음반은 총 6가지다. 에픽하이의 ‘[E]’, 이승철의 ‘10th 리패키지’, 박효신의 ‘Gift-Part 1’, 테이의 ‘The Shine’, G-드래곤의 ‘Heartbreaker’, ‘슈퍼스타K’ 등 최근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들로만 구성됐다.

특히 G-드래곤과 슈퍼스타K의 음반을 제외한 4종은 모두 해당 가수들이 직접 싸인한 CD가 판매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크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제휴카드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매장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싸인 CD를 구입할 수 있다. 비치 음반들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음반 판매를 기념해 선물로 마련했다. 10월 31일까지 CD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마케팅팀 김건표 팀장은 “이제 카페에서 음료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투썸플레이스는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고 멋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