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의 중심 ‘아트 인 파라다이스 파타야 뮤지엄’

새로운 문화의 중심 ‘아트 인 파라다이스 파타야 뮤지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2.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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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의 중심 ‘아트 인 파라다이스 파타야 뮤지엄’

태국의 파타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로써 많은 사람들이 휴양과 유흥을 즐기러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 오픈한 인터렉티브 뮤지엄인 ‘아트 인 파라다이스 파타야’가 새로운 관광 문화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

다소 따분하고 정적인 미술관람문화를 좀더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설립된 ‘아트 인 파라다이스 파타야 뮤지엄’은 파타야 뿐만이 아니라 태국 전역 최초로 설립된 인터렉티브 뮤지엄으로, 다양한 테마와 태국의 문화를 전시함으로써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연간 1백만 명이 방문을 하고 있고 로컬 관광객이 대부분이며 다양한 문화 사업과 자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설립부터 제작까지 홍익대학교 출신의 신재열 대표가 총괄하며 문화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는 홍보영상 제작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ymintzgallary)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연간 관람객 2백만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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