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청소년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발간

문화재청 ‘청소년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1.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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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청소년을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을 발간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은 예인(藝人)이 직접 들려주는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청소년에게 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구술 자서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의 태덕수 명예보유자이다. 평생을 탈놀이의 전승을 위해 애쓴 예인으로서의 삶과 전승 활동에 관한 이야기는 청소년에게 무형유산 보호의 중요성과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이 도서는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방문학교와 창의체험학교를 비롯하여 전국 교육지원센터에 배포되며,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 자료마당)을 통해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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