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한글날 기념 외국인 학생 대상 피자 파티 개최

도미노피자, 한글날 기념 외국인 학생 대상 피자 파티 개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0.07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한글날을 기념해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 학생 대상으로 7일 피자파티를 개최한다.

도미노피자는 세계 60개국, 4,80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는 경희대 국제 교육원을 방문,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위한 이색 피자 파티를 연다.

당일 피자 파티에는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구울 수 있도록 제작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찾아가서 경희대 국제교육원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피자를 지원하며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 외국인 학생에게도 피자파티를 열어 줄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한글날을 기념해서 한글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을 응원하고 이와 함께 한글 관련 이색 추억도 선사해, 한글과 한국에 대한 사랑을 더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피자파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미노 파티카는 도미노피자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서울대어린이병원, 선덕원, 군부대 및 경찰서, 대학 등에 직접 찾아가 피자파티를 개최하며 피자와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