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SK텔레콤 T투어플러스 제휴

하나은행, SK텔레콤 T투어플러스 제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0.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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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SK텔레콤과 제휴하여 SKT의 해외로밍 고객 서비스인 ‘T*tourplus’에 가입한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환전 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T 해외로밍 고객을 위한‘T*tourplus 멤버쉽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이 카드를 제시하고 환전할 경우 최대 60%까지 환율을 우대해 주는 서비스이다.

환율 우대의 자세한 내용은 USD/EUR/JPY/HKD의 경우 전 영업점(인천국제공항지점 및 김포공항지점 제외)에서 60%, CNY는 3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단,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김포공항지점에서는 5개 통화 (USD/EUR/JPY/HKD/CNY)에 대해 모두 30%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기존의 ‘아시아나항공 매직보딩패스’ 제휴에 이어 이번 ‘SK텔레콤 T투어플러스’와 제휴를 함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을 가진 회사들과 계속적인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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