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465대, 비엠더블유(BMW) 1,059대, 아우디(Audi) 719대, 폭스바겐(Volkswagen) 522대, 렉서스(Lexus) 440대, 혼다(Honda) 332대, 포드(Ford/Lincoln) 217대, 인피니티(Infiniti) 21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197대, 볼보(Volvo) 191대, 닛산(Nissan) 173대, 미니(MINI) 135대, 푸조(Peugeot) 72대, 랜드로버(Land Rover) 55대, 재규어(Jaguar) 49대, 포르쉐(Porsche) 44대, 캐딜락(Cadillac) 42대, 미쓰비시(Mitsubishi) 38대, 벤틀리(Bentley) 7대, 사브(Saab) 2대로 집계되었다.
9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659대(27.8%), 2000cc~3000cc 미만 2,487대(41.7%), 3000cc~4000cc 미만 1,429대(23.9%), 4000cc 이상 396대(6.6%)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5,971대 중 법인구매가 3,315대로 55.5% 개인구매가 2,656대로 44.5%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065대(62.3%), 서울 464대(14.0%), 부산 446대(13.5%) 순이었고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869대(32.7%), 서울 836대(31.5%), 부산 185대(7.0%)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689대), BMW 528(361대), 폭스바겐 Golf 2.0 TDI(270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9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활발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증가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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