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No.1 커뮤니티 ‘헝그리앱’, ‘지스타 2013’ 최대 부스로 첫 참가
스마트폰 게임 No.1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3’에 첫 참가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헝그리앱은 블리자드와 함께 100부스(가로 50m, 세로 18m, 높이 9m 규모)의 초대형 B2C 부스로 구성되며 8개 파트너사 총 24개 모바일 게임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중 8개 타이틀은 이번 지스타 헝그리앱 부스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신작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각 파트너사와 시연 타이틀은 와이디 온라인의 ‘이것이 전쟁이다’, ‘캐슬 히어로즈’, ‘리듬의 신’, ‘레이드 헌터’. 구미코리아의 ‘진격1942’, ‘브레이브 프론티어’, ‘꼬꼬 패밀리(가칭)’.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8’, ‘슈퍼배드2’, ‘토르’, ‘탱크배틀’, 그리코리아의 ‘점핑 테일’, ‘로스트 인 스타즈’. SK네트웍스서비스의 ‘푸른돌 조사단’, ‘그리에타’, ‘신의 아이들’, 안드로메다게임즈의 ‘학교종이 땡땡땡’, ‘고양이 행성의 침공(가칭)’, SHD게임즈의 ‘귀혼 퍼즐 RPG(가칭)’, 모바캐스트의 ‘모바사커’, ‘야구의 달인’, ‘바스켓 마스터’, ‘드래곤스핀’, ‘퀘스트디펜스’ 등 다양한 게임의 시연이 가능하다.
이런 시연부스 외에도 언론 및 파트너사를 위한 메인 무대행사와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선 메인 무대에서는 헝그리앱에서 준비한 퀴즈쇼(헝그리앱이 쏜다! 쏜다! 쏜다!)와 파트너사의 게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매치(헝그리앱 모두의 리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각 시연부스에서 게임을 체험하고 도장을 받으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헝그리앱 스탬프 이벤트 외에도 부스 내 휴식공간에서 열리는 대형 부루마블, 윷놀이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헝그리앱 부스에서는 파트너사의 신작발표 행사, 헝그리앱 캐릭터쇼, 헝그리앱 댄스타임, 포토세션, 파트너사홍보영상 상영 등 지스타 기간 중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별도로 구성된 VIP / PRESS룸에서는 파트너사의 협약식 행사는 물론 현장을 방문한 파트너사 임원들과 미팅행사도 이루어진다.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공략 정보를 제공하여 유저간 정보 교류를 돕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온라인 상의 연결을 넘어 유저와 모바일 게임 기업을 오프라인에서 연결하는 이번 지스타 참가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모나와 김영윤 대표는 “피처폰 게임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모나와’로 시작해 스마트폰 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까지 스마트폰 게임 커뮤니티로 입지를 다져온 모나와에 많은 사랑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직접 모여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헝그리앱의 지스타 참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스타 현장 소식은 ‘헝그리앱 지스타 특설페이지(http://www.hungryapp.co.kr/g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