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 출시

뚜레쥬르,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1.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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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국내산 사과를 듬뿍 담은 신제품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와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

빅토리아 케이크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화려한 대영제국 시대를 이끌 당시 애프터눈 티와 함께 즐겨먹었던 티 푸드 중 하나로 두툼한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잼을 바른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선보인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는 기존 빅토리아 여왕의 케이크에 국내산 예산 사과를 담고 윗면에는 미니 영천 사과를 통째로 올려 맛은 물론 보는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 특히 케이크 옆면에 생크림을 바르지 않은 누드 타입 케이크로, 깔끔한 맛의 케이크를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기 좋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맛뿐만 아니라 건강한 재료를 생각하는 뚜레쥬르답게 우리땅 사과 주산지인 예산, 영천 지역의 사과를 듬뿍 사용해 더욱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1일 일명 ‘빼빼로 데이’를 겨냥해 패스트리, 그리시니, 도넛, 초콜릿, 마시멜로 등 베이커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틱형 제품도 30여종 선보인다.

뚜레쥬르의 스틱형 제품은 로맨스 소설 <키다리 아저씨>에서 영감을 얻었다. ‘나의 키다리 아저씨’ ‘두근두근 첫만남’ ‘사랑의 롱스틱’ 등 로맨틱한 스토리가 담긴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스틱형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11일에 받고 싶은 선물을 선택하고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천원 상당의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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