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중학교 기습 방문 통 크게 빼빼로 쏘다

샘 해밍턴, 중학교 기습 방문 통 크게 빼빼로 쏘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11.07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배우 가원과 함께 ‘스쿨어택’, 서울 한 중학교 방문

샘 해밍턴, 중학교 기습 방문 통 크게 빼빼로 쏘다
여배우 가원과 함께 ‘스쿨어택’, 서울 한 중학교 방문

호주 출신 인기 방송인 ‘샘 해밍턴’이 서울 동작구의 한 중학교를 기습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2년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 한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구멍 병사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해 최근에는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는 예능 블루칩이다.

샘 해밍턴은 지난 5일 여배우 ‘가원’과 동작구에 위치한 K중학교 3학년 5반 종례시간에 예고 없이 등장해 학생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샘 해밍턴의 기습방문은 롯데제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우리 학교 핫 이슈’에 대한 사연 신청을 받고 당첨된 사연의 주인공 학교에 찾아가는 빼빼로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이뤄졌다.

샘 해밍턴은 이번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시험과 학교, 학원 등의 일상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며 파이팅을 선사했다.

그는 해당 반 학생들과 일일이 대화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빼빼로는 전교생 모두에게 전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