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제23회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영국 유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23회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가 11월 16일~17일 양일간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 일시: 11월 16일 (토), 17일 (일), 오후 1시 ~ 6시
- 장소: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 (서울 시청 앞 소재)
이 박람회는 주한영국문화원 (주한영국문화원장 마틴 프라이어, www.britishcouncil.kr)이 주최하고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하는 23년 전통의 박람회로,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영국의 대학교, 영어연수학교, 직업학교, 사립 초·중등학교 등 총 62개 학교의 대표가 직접 참가해 최신의 학사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국대학동문과의 상담을 통하여 학교 및 유학생활에 관한 생생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중 세미나룸에서는 영국학교 대표가 직접 다양한?과정별 영국유학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쉽게 영국유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대학예비과정, 학사 및 석사 과정, 영국 비자, IELTS, 영국 아트&디자인 과정으로 이루어져 짧은 시간에 예비유학생이 원하는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www.britishcouncil.kr/educationuk)에서 참가 학교 명단, 세미나 일정 확인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하여 영국왕복항공권(1명)과 영국4주 무료 영어연수 프로그램(2명) 등을 제공한다.
영국유학박람회 현장 방문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 방문객 중 매일 네 명을 추첨하여 영국왕복항공권 (1명)과 영국4주 무료 영어연수 기회(2명), 호텔 식음료권(1명)을 증정한다. 또한, 주한영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함께하는 영국문화원 사진 공모전’의 수상자 시상식 및 전시가 영국유학박람회 행사장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를 주최하는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이 박람회는 주한영국문화원이 매년 직접 개최하는 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사이며, 유학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설명회와 영국동문과의 상담기회 등을 제공하는 등, 예비 유학생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박람회이므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유학의 경우, 올해 ‘신의 입자’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피터 힉스를 비롯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업 우수성, 학부 과정은 3년, 석사학위 과정은 1년에 마칠 수 있어 비용절감 및 학위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국가로의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하나은행과 루프트한자 항공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 http://blog.britishcounc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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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공식 웹사이트: http://www.educationuk.org/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