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악기 ‘2013년 상해 뮤직메쎄’ 참가해 호평

엔젤악기 ‘2013년 상해 뮤직메쎄’ 참가해 호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1.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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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악기 ‘2013년 상해 뮤직메쎄’ 참가해 호평

(주)엔젤악기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3 뮤직메쎄(Musikmesse)’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중국 상해쇼는 음악 및 악기 전문 박람회 중에서도 미국 남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세계3대 악기 박람회로 꼽힌다.

엔젤악기는 60년 전통의 축적된 악기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교육용 악기 제조회사로, 현재 국내시장 80% 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교육용 악기뿐만 아니라 일반악기까지 제조하고 있는 엔젤악기가 제작하는 리코더는 국내유일 KS마크를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상해 뮤직메쎄 박람회에서 엔젤악기는 엔젤의 특성을 살려 독립 전시 부스를 구성하였고, 다양한 오르프 악기와 신개념 교육용 악기 등을 전시해 엔젤악기만의 진보된 디자인과 음색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케이스를 개발하여 유럽 및 미국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엔젤악기(대표 조정우)는 2014년 남쇼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뮤직 메쎄에도 참가해 더 진보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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