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 초현실주의 스타일이 대세

디지털 아트, 초현실주의 스타일이 대세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5.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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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세계 디지털 아트 경연대회 수상자 발표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kr.nvidia.com, 지사장 이용덕)와 세계 유수의 디지털 아티스트 단체인 CG소사이어티(www.cgsociety.org)는 제4회 세계 NV아트 디지털 아트 경연대회(Worldwide NVArt Digital Art Competition) 수상자를 발표했다. 총 65개국 400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총 3만불 이상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란드 출신 초현실주의 작가 야첵 예르카(Jacek Yerka) 스타일이 주를 이루었다.

CG소사이어티 마크 스노스웰(Mark Snoswell) 회장은 “이번 대회는 그 어떤 때보다 ‘예술’이라 지칭할만한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반응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말했으며, 또한 참가자 중 한 명은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통해 ‘이번 대회의 주제 선정이 탁월했으며 개인적으로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세계 디지털 아트 경연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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