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탁월함과 재능! '로렌스 애니웨이'

믿고 보는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탁월함과 재능! '로렌스 애니웨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30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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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황홀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의 향연!

이 사랑을 보라! '로렌스 애니웨이'

소설을 쓰는 교사 로렌스와 그의 정열적인 피앙세 프레드의 10년에 걸친 특별한 사랑의 일대기를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낸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 천재적인 재능으로 전세계에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스물넷,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연출력과 독보적인 영화계의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제작 참여로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렌스 애니웨이>가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로렌스 애니웨이>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직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개봉 문의가 쇄도하고 있었던 작품이기에 <로렌스 애니웨이>의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영상 공개에 특히,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색감의 옷들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황홀한 장면을 포착해내어 마치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기존의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배경으로 이목을 끌었던 <로렌스 애니웨이> 티저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특히, 자비에 돌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환상적인 이미지들의 나열과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쉬잔느 클레멘트’와 ‘멜비 푸포’의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재 감독들의 케미! 구스 반 산트 제작에 떠오르는 신예 자비에 돌란이라니!”(이호준), “포스터가 너무 낭만적이에요. 곧 다가올 12월, 멀지 않은 나날이라. 더욱 기대됩니다”(박신재), “자비에 돌란에 구스 반 산트! 엄청난 색감의 향연이겠네요!”(성나리), “포스터만 보고도 사랑이 전해져요. 정말 보러 가고 싶어요, 12월 추운 겨울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습니다”(박신혜), “내 사랑의 또 다른 이름 로렌스! 포스터를 보면서 정말 이야기의 상상력과 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Eussin Chen), ”정말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고 싶네요..”(이명자), ”스물넷 천재감독이 빚어내는 사랑의 깊이.. 그리고 동영상에서 보이는 색의 향연, 색다른 연출 무척이나 기대합니다.“(PARK KM) 등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최고의 예술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깊어가는 겨울, 관객들에게 진한 사랑의 역사와 감동을 전할 <로렌스 애니웨이>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스물넷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을 확인할 뿐 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웰메이드 러브 스토리로 올 겨울, 2012년을 마무리하는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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