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일그러진 사랑과 솔직한 성(性)문화를 다룬 문제작!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 화제작! '클립'
지난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금지구역’에 소개된 세르비아 영화 <클립>은 수많은 화제 거리를 남기며 영화 팬들에 충격을 안겨준 작품이다.
영화 <클립>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금지구역’에 선택을 받은 작품성이 검증된 작품이다.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여성 감독인 마야 밀로스가 연출한 <클립>은 세르비아의 10대 소녀가 경험하는 충격적인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사전 정보 없이 영화제에서 <클립>을 감상한 많은 관객들은 충격적인 영상을 접하고 온라인 감상평을 통해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의 문제작 중 한 편으로 꼽았다.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보여지는
노골적인 섹스 장면들과 충격적인 10대들의 영상 화제!
세르비아의 현실을 10대 소녀의 일상을 통해 냉정하게 보여주는 <클립>은 오는 10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감각적인 포스터를 대공개 했다.
<클립>은 거침없이 노골적인 10대의 문화를 출연배우들이 직접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 영화의 메인 클립(영상)으로 사용하여 영화의 표현 수위에 대한 수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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