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바이브레이션 헤드 장착한 람대쉬 ES-LA92 출시

파나소닉, 바이브레이션 헤드 장착한 람대쉬 ES-LA92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9.28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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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감춰져 있는 털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면도기가 출시되었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바이브레이션 헤드를 장착해 피부 속에 숨어있는 수염까지 깔끔하게 면도가 가능한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A92’를 출시했다.

‘람대쉬 ES-LA92’의 바이브레이션 헤드는 제품에 내장된 소형 모터가 면도기 헤드를 본체 헤드 방향으로 진동시켜 힘 주지 않아도 턱 밑 부분까지 깔끔하게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진동하는 면도기 외부 날은 피부 속에 숨겨져 있는 털을 세워 절삭력이 뛰어난 30도 예각 면도날로 깔끔하게 모근부터 제거해 오전에 면도한 뒤 오후까지도 매끈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360도 밀착 4중 면도 헤드는 좌우뿐만 아니라 전후로 움직임에 따라 얼굴 곡선에 밀착돼 면도하기 어려운 턱밑, 인중에 남아 있는 수염들도 깔끔하게 제거 가능하다. 4중 면도 헤드는 넓은 접촉면으로 피부에 주는 압력을 분산시켜 면도 후에 트러블을 최대한 억제해준다.

동급 초고속의 리니어 모터가 내장되어 면도 속도를 높여 피부에는 자극을 낮추고 면도 시간도 줄여준다. 세정, 살균,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동 세정 시스템을 장착했고, 면도기에 LCD가 있어 충전 잔량과 사용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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