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영어점수로 부각되는 캠브리지 시험의 열풍

공인 영어점수로 부각되는 캠브리지 시험의 열풍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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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가 치열한 요즘, 재수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됐고 대학 재학중의 미국 어학연수는 필수과정이 되고 있다.

예스유학의 김정아 성인어학연수 팀장은 “누구나 가서 하는 시간 때우기 식의 어학연수나 다녀오는 것이 전부인 미국 어학연수보다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준비 과정이 제공되는 어학연수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미국 대학 어학연수나 사설 어학연수 장점도 살리고 자격증처럼 지속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시험 준비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실속 있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TOEFL(토플), ILETS(아이엘츠), 혹은 취업을 위한 BULATS TEST(뷸랫테스트) 혹은 Cambridge(캠브리지시험)을 준비해서 공신력 있는 점수 및 그에 걸맞은 어학 실력도 갖추고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졌다.

이 중, 캠브리지 시험의 경우 회화 실력 및 작문 실력이 증진되는 시험 과정이며 유럽 학생들의 참가비율이 높아 국내 대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과정이다.

영어 실력에 따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에 대한 구별이 있으며 FCE, CPE, CAE 토플이나 토익과는 다르게 한 번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이후에는 평생 동안 그 자격이 유지되는 시험이다.

영국의 명문대인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고안해 이미 유럽 학생들에게는 토익처럼 널리 알려져 있으며 취업, 진학을 위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국내의 실력 있는 학생들 역시 이 과정을 공부하고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공신력 있는 시험 준비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해외기관으로는 GV(Global Village)라는 캐나다의 전통 있는 사설기관(토론토GV, 밴쿠버GV, 캘거리GV)이 있으며 우수한 교사진과 다년간에 걸친 입증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캐나다 환경 역시 유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우호적인 상황이어서 차별화된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다.

GV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예스유학 담당자는 “캠브리지 시험이나 IELTS, BULATS TEST 등을 목표로 하는 연수는 뚜렷한 목적 없이 그저 다녀오는 어학연수 보다 구체적으로 실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스유학(www.yesuhak.com)은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 언어능력을 정확히 평가해 주므로 개별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로드맵을 갖고 유학 생활에 도전하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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