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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포트폴리오’ 이력서 매년 증가

잡코리아, ‘포트폴리오’ 이력서 매년 증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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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에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는 자료나, 전 직장에서의 업무 성과 등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는 구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디자인’이나 ‘광고/문화/미디어’ 분야 외에도 ‘IT/정보통신’ 분야 포트폴리오가 많아 눈에 띄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3년간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입사지원서 중 ‘포트폴리오’를 첨부한 이력서 114,356건을 분석한 결과, 포트폴리오를 첨부한 이력서가 매년 전년 동기 대비 30% 안팎으로 높은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2012.6월~2013.5월) 등록된 포트폴리오를 첨부한 이력서는 총 48,825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1%(+11,875건)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해 해마다 포트폴리오를 첨부한 이력서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는 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분야는 통상 디자인 분야가 많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등록된 포트폴리오의 직무를 분석한 결과, ‘디자인’ 분야가 45.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광고/문화/미디어’ 분야가 23.2%로 많았다. 이들 직무는 업무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공통점을 갖기 때문에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이력서에 첨부하는 구직자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다음으로 'IT/정보통신’(23.0%) 분야가 상대적으로 많아 눈에 띄었다. 이는 최근의 IT정보통신 환경이 급격히 변화되면서 새로운 기술 역량을 보유한 이들을 채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됐다.

이외에는 ‘마케팅/유통’(6.0%) ‘경영사무’(2.4%) 직무 분야 순으로 포트폴리오를 첨부한 이력서가 많았다.

한편, 포트폴리오의 세무 직무분야 중에는 ‘디자인/CAD‘(10.3%) 분야와 ’그래픽디자인/CG’(10.2%) 분야가 가장 많았고, 이어 ▲광고/시각디자인(9.3%) ▲출판/편집디자인(9.2%) ▲웹디자인(6.9%)▲신문/잡지/인쇄/출판 디자인 6.2% 순으로 포트폴리오가 첨부된 이력서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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