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해외 빈민촌 아이들 위한 ‘티셔츠 제작’에 참여

크레듀, 해외 빈민촌 아이들 위한 ‘티셔츠 제작’에 참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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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듀, 해외 빈민촌 아이들 위한 ‘티셔츠 제작’에 참여

이러닝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크레듀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는 옷이 필요한 해외 빈민촌 아동들에게 직접 큐빅을 수놓은 핫픽스 티셔츠를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3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양한 도안을 바탕으로 메탈 소재의 구슬을 수놓아 뜨거운 열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티셔츠 제작이 이루어졌다.

대부분 티셔츠를 처음 만들어본다는 크레듀 임직원들은 “내가 만든 옷들이 해외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까 뿌듯하다”면서, “만드는 방법 또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성된 티셔츠 전량은 오는 12월 필리핀과 캄보디아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는 공식 홈페이지(www.withg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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