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런닝맨-아이유 편’ 촬영지로 화제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런닝맨-아이유 편’ 촬영지로 화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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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런닝맨-아이유 편’ 촬영지로 화제

지난 9월 14일(토)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중인 초특급 복원동물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주최·주관 │주식회사│비엠비)가 지난 20일(일) SBS ‘런닝맨’의 미션 장소로 방송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 생생한 복원동물 전시장 누비며 틀린 그림 찾기 미션 수행

지난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유,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늑대와 양’을 콘셉트로 펼쳐지는 레이스가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용산 전쟁기념관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전시장에서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전시장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자연사한 동물을 복원한 전시품을 보고 ‘진짜 코끼리하고 똑같네’, ‘우와, 진짜 크다’를 연발하며, 생생한 복원동물의 스케일과 완성도에 탄성을 자아냈다.

전쟁기념관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전시장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션은 수많은 복원동물들 속에서 어울리지 않는 ‘틀린 그림’을 찾는 것. 출연진들은 장인의 손끝에서 털 한 올 한 올까지 생생하게 복원된 비버, 얼룩말, 표범, 임팔라 등 복원동물들 속에 숨겨진 옥에 티를 찾아 전시장 곳곳을 종횡무진 뛰어 다녔다.

런닝맨 촬영이 진행된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전시장은 용산 전쟁기념관 내 약 500여평의 기획전시실로 세계 최대 규모인 220여 마리의 복원동물들이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이 곳은 일반 전시장과 달리, 흔히 볼 수 없는 야생 복원동물들을 코앞에서 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스토리가 연출된 포토존에서 생동감 넘치는 복원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곳 전시장에서는 복원동물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현지인 공연단이 선보이는 아프리카 전통공연을 비롯한 매직풍선, 인형 퍼레이드 등 매월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특히,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연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런닝맨’ 촬영지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특급 복원동물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을 찾아서>는 지금 바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 시 정 보

전 시 명: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전시기간: 2013년 9월 14일(토) ~ 2014년 3월 2일(일) * 공휴일 정상운영
관람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시)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전시장소: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3홀
관 람 료: 13,000~15,000원 * 주중/주말 및 대상 별 상이함(홈페이지 참조)
전시문의: 1666-3776
단체문의: 1588-0786
콘 텐 츠: 전세계 복원동물 220여점
주 최: 주식회사 비엠비
주 관: 주식회사 비엠비
협 찬: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제 휴: ㈜미르에스디아이, ㈜씨티코어, 이서윤 한복
후 원: 사단법인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홈페이지: www.hianimal.com
블 로 그: blog.naver.com/monihi
페이스북: facebook.com/hi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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