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추석 특가 중고차 할인판매 행사 실시

카즈, 추석 특가 중고차 할인판매 행사 실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9.2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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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한가위 특가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위해 고가의 편의사양인 네비게이션 장착된 중고자동차를 비롯 활용도가 높은 SUV/RV 할인전 등 다양한 할인테마를 준비해서 진행한다.

우선 고객들의 추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네비게이션 장착 차량에 대해서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2009년식 신차급 중고차인 제네시스 쿠페의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모델이 100만원 할인판매되는 것을 비롯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신형 그랜저 TG 의 2006년식 Q270 모델도 150만원 할인된 1850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에쿠스, NF 소나타 트랜스폼, 토스카, 아반떼, 그랜저XG, SM5 등 각사의 인기 모델들도 각각 1~5%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디젤가격의 안정세와 활용도가 높은 SUV/RV에 대한 할인전이 준비됐다. 국내 최고 인기 SUV 모델인 싼타페와 최고 인기 RV인 스타렉스를 비롯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쏘울, 뉴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카렌스, 쌍용차 액티언, 카이런, 뉴코란도, 렉스턴, 로디우스, 르노삼성 QM5, GM대우 윈스톰 등 인기 SUV 모델을 대거 추가했다.

특히 2007년식 베라크루즈 4WD 300VX PREMIER를 150만원 할인하는 것을 비롯, 모하비, 트라제XG, 액티언, 투싼, 스타렉스 등은 최대 100만원을 할인한다. 그 외에도 카렌스를 포함 일부 모델은 판매가격 대비 1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박성진 카즈 마케팅 담당자는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에게 알차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중고차 모델을 선별했고, 또한 딜러회원들의 중고차 마진을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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