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이하 꿈의숲)가 개관 4주년을 맞아 10월 17일(목)부터 10월 20일(일)까지 개관기념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개관 기념일부터 시작해 꿈의숲 내 콘서트홀과 야외무대로 나뉘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가 벌어질 예정이다.
콘서트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스웨덴의 바이올린 & 기타 듀오 KEMI,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임효선이 가을밤 클래식 선율을 들려 줄 예정이며, 야외무대에서는 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안 등 대중음악 주자들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야외무대는 무료로 진행되며 콘서트홀 공연은 전석 2만원. 문의 02-2289-5401
<네돌맞이 개관 페스티벌, 지난 형식 탈피 해 4일 간의 축제로 거듭나>
문화적으로 다소 소외되었던 동북지역의 대표문화공간이 되고자 지난 2009년 개관 해 올해 4돌을 맞이한 꿈의숲은 기존에 클래식으로만 꾸며졌던 공연방식에 변화를 주어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정통 클래식과 더불어 신나는 락(Rock)과 라틴(Latin)음악 공연을 더함으로써 알차고 신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였다.
개관 기념일인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꿈의숲 내 콘서트홀과 야외무대로 나뉘어 평일에는 클래식, 주말에는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장소와 시간 그리고 연령에 맞는 공연을 선택하여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많은 관객들이 찾아 올 것이라 예상된다.
<10월 17일(목)~18일(금), 실내에서 즐기는 클래식의 향연>
개관일인 17일(목)과 18일(금)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스웨덴의 바이올린 & 기타 듀오 KEMI가 함께하는
<10월 19일(토)~20일(일), 개관기념 야외 축하무대>
19일(토)~20일(일) 이틀 동안 저녁 6시 공원 내 볼플라자에서 개관기념 야외 축하 무대로 신나는 락(rock)과 라틴(Latin)의 열정을 선보여 신나는 무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밤의 열기와 열정을 가지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과 음악을 잘 모르는 대중들도 쉽고 흥겹게 듣고 즐길 수 있으며 야외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밴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지는 야외무대>
꿈의숲이 지향하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아트센터를 만들고자 기존 공연 외에 20일(일) 오후 2시 볼플라자에서 주민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강북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참여로 진행되는 본 공연까지 더해짐으로써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모두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이번 꿈의숲 개관 4주년 기념 공연은 콘서트홀 공연에 한해 전석 2만원 이며 4인 가족 관람 시 15%, 세종유료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dfac.or.kr) 또는 전화(02-2289-5401)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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