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 때 울 니트 아닌 ‘울 시계’

찬 바람 불 때 울 니트 아닌 ‘울 시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16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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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니트 생각나는 계절, 울 시계는 어떠세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장롱 깊숙이 넣어 두었던 니트를 꺼내 입는 계절이 왔다. 따뜻함과 함께 포근한 감촉이 좋은 울은 늦가을, 겨울까지 가장 인기 있는 소재 중 하나이다. 울 소재는 따뜻함과 더불어 탄력성이 좋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천연 소재이다.

최근 울은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일명 옥수수로 시계로도 불리는 뉴욕의 친환경 브랜드 SRPOUT(스프라우트)는 F/W 시즌을 맞아 100% 울 펠트 스트랩 라인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친환경 소재로 인기 끌고 있는 대나무 다이얼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브라운, 블랙, 청록색, 레드, 바이올렛 색상의 시계는 가을에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더 없이 좋다.

오가닉 코튼으로 편안하게…

가을 남심을 흔들 베스트셀러의 귀환. 톱니 모양의 대나무 다이얼, 오가닉 코튼으로 캐주얼 스타일, 아웃도어룩, 세미 정장 등에 어울리는 SRPOUT(스프라우트)의 최고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가을을 맞아 재출시된다. 남녀가 함께 공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커플 룩으로도 좋다.

자연에서 온 소재를 이용해 시계를 만드는 만큼 자연 보호를 위해 SPROUT(스프라우트) 코리아에서는 시계가 1개 팔릴 때마다 1대1로 기부를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스프라우트(www.SproutWatches.co.kr, 02-553-3828, info@sproutwatches.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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