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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숲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가을축제 열린다

12일 서울숲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가을축제 열린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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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사랑모임’과 함께 서울숲에서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 제8회 서울숲 가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은 2006년 시작해 매년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문화 행사로서 스탭,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참여의 장을 통해 나와 너, 우리의 보물을 찾아간다. 지역의 전문가, 아마추어, 시민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들이 각각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축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가을페스티벌기획단(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서울숲 청소년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축제 기획자가 되어 페스티벌의 주제를 정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프로그램을 만들고 직접 진행까지 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제8회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의 주제는 ‘서울숲은 보물섬이다’로 내 안의 소중한 보물을 찾을 수 있고 혼자가 아닌 누구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고 내가 가진 소중한 보물을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보물섬으로의 항해한다는 의미에서 ‘보물섬 까페 / 이야기 보물창고 / 보석함 만들기 / 보물지구를 지키는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하는 ‘까페 보물섬’에서는 ‘나의보물그리기’, ‘낱말맞추기’, ‘해적을 찾아라’ 등 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은보물조각들을 모아서 공동미술작품을 만들고 서울숲에 대해 알고 있는 실력도 뽐낼 수 있다. 또한 서울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해적을 찾아 게임을 즐기고 보물도 획득할 수 있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과 인형극 “이야기가 피어나는 도서관”에서는 일본과 이란에서 오신 어머니들이 직접 자신의 나라이야기를 준비하여 들려준다.

바람개비 만들기, 허브정원 만들기, 해적 곰인형만들기, 나만의 보물지도 퍼즐 만들기, 보석함 만들기, 보석키링 만들기, 스마트폰 손바닥가방 만들기, 도어사인 만들기, 숲속보물찾기, 보물 지구를 지키는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보물이 가득한 서울숲을 더욱 빛나게 할 공연-퓨전국악밴드 <웰빙밴드 크레용>과 판소리로 세계를 움직인 월드뮤직그룹 <아나야ANAYA> 공연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청소년들과 방구석뮤지션을 세상과 소통시키자는 미션으로 활동 중인 <방뮤즈>의 공연도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가능하며, 서울숲 가을페스티벌 프로그램 및 참여 문의는 서울숲사랑모임 02-462-02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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