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지수연계예금인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KOSPI200에 연동하여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적극형 39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40% 미만 상승 시 최고 연 17.55%의 고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40% 이상이면 연5.0%로 이율이 확정된다. ▲‘디지털 2호’는 장중 지수와 관계없이 예금 신규와 만기 두 시점만을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된다.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미만일 경우 연0.0%가 지급되고, 100% 이상일 경우는 연6.4%로 이율이 결정된다. ▲‘범위형 17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90% 미만이거나 120% 이상이면 연0.0%로 결정되고, 90%이상 120%미만이면 연7.3% 이율이 적용된다.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의 최저가입 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1년 만기 상품이다. 개인의 경우 1인당 1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원할때는 언제든지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수연계예금은 펀드와는 달리 원금이 보장되면서 일반 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적극형 39호’는 최고 연17.55%의 고수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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