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 장운주 씨 ‘나무그늘아래’ 수상

제2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 장운주 씨 ‘나무그늘아래’ 수상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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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제2회 경상남도 옥외광고 대상전’ 공모 결과 창작광고물 모형부문 장순준 씨의 ‘나무그늘아래’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전에는 총 99작품이 접수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14점 등 총 20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금상은 창작작광고물 모형부분에서 한영운 씨의 ‘건축설계디자인 지움’이, 창작광고물 디자인부문 한국폴리텍Ⅶ대학 이동훈 씨의 ‘Cat House’가, 기설치광고물 부문에서 이철용 씨의 ‘休&樂’이 각각 선정되었다.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은 아름다운 간판문화 조성을 위해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올해 2회째로 수장작을 포함한 출품작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 전시되며, 수상작은 ‘2013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된다.

한편, 지난 제1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수상작들은 ‘2012년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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