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둔 ‘황보령’의 쇼케이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제 2탄 열어
오는 20일, 여성 싱어송라이터 '황보령'의 쇼케이스 <아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 2번째 무대가 열린다. 본 쇼케이스는 내년 초 예정인 '황보령'의 어쿠스틱 스페셜 앨범 발표를 앞두고 기획된 공연으로 앨범의 실리는 곡 수인 총 6번에 걸쳐 진행되며, 매 쇼케이스마다 1곡씩 선공개하는 신곡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지난 9월 22일에 진행되었던 1번째 쇼케이스에는 ‘레인보우99 (Rainbow99)’와 ‘방승철’이 함께 한 신곡 <매일 매일 (Everyday)>를 발표했고, 2번째 무대인 본 공연에선 feat.한희정이 함께 하는 신곡 <마법의 유리병 (Dreamer's Myths)>의 최초 발표와, ‘레인보우99 (Rainbow99)’와 ‘무중력소년’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황보령'의 또 다른 음악세계를 느낄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홍대 무대륙에서 열리는 본 공연은 입장료가 없는 Free Show로 진행되며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홍대 무대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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