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권상우, 천재 외과 의사 ‘박태신’ 완벽 빙의 ‘바로 수술할 기세~’

‘메디컬 탑팀’ 권상우, 천재 외과 의사 ‘박태신’ 완벽 빙의 ‘바로 수술할 기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10.04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컬 탑팀’ 권상우, 천재 외과 의사 ‘박태신’ 완벽 빙의 ‘바로 수술할 기세~’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권상우가 우월한 외모와 더불어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수술복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바로 수술이라도 할듯한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메디컬 탑팀' 촬영 중 현장 스태프가 찍은 사진으로 권상우는 새벽까지 강행군으로 진행된 촬영에 다소 피곤해 보이지만 그 조차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된 모습이다. 또한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긴장을 놓지 않는 표정 역시 인상적인다.

특히 권상우는 극중 자신이 맡은 '감성의사' 박태신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권상우의 연기변신과 그가 탄생시킬 새로운 의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메디컬 탑팀' 제작관계자는 "권상우는 박태신 역에 자연스레 녹아들기 위해 촬영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연일 강행군으로 진행되는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권상우를 통해 탄생될 박태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권상우는 최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소탈하면서도 따듯한 매력을 지닌 천재외과 의사 ‘박태신’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훈훈케 할 예정이다.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