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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미술시장이 열린다,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 10월 3일 개최

아시아 최대의 미술시장이 열린다,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 10월 3일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01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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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미술시장이 열린다,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 10월 3일 개최

아시아 최대의 아트페어인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주관하고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지난해 8만 5천여 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하는 등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미술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했다.

KIAF2013에는 국내외 15개국 183개 갤러리가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에서부터 대가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유럽 미술계의 중심국인 독일을 주빈국으로 선정해 14개의 독일 갤러리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한국을 찾는다.

특별 프로그램 다양…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 축제로 거듭나

올해 KIAF는 미술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즐겁게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먼저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의 일환으로 백남준 특별전 <백남준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두, 세 가지 것들>을 마련했다. 유진상 교수의 기획 하에 그간 공개되지 않은 많은 컬렉션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며 백남준 예술세계의 현재적 의미와 미래를 조명하는 강의들도 준비됐다.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는 독일의 주요 미술행사와 KIAF2013 참여 독일 갤러리에 대한 전시기획자 펠릭스 박(Felix Park)의 공개 특강이 진행돼 독일 현대미술의 흐름과 의미를 가늠해본다. 컨퍼런스는 입장권이 없더라도 누구든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BMW는 사람의 움직임을 센서가 감지해 자동차의 라인이 변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쌤소나이트는 라는 주제로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 황주리, 이용백, 배병우 3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한다.

한편, 세계 유명 아트페어를 소재로 작업하는 사진작가 가브리엘 하이데커(Gabriele Heidecker)의 특별 부스에서는 세계 각지 아트페어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이 특별 전시된다.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VIP 프로그램도 기대가 높다.

VIP 강연프로그램을 위해 중국 중앙미술학원 예술경영학과 자오 리(Zhao Li) 교수와 영국 아르놀피니 미술관 톰 트레버(Tom Trevor) 관장이 방한하며,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문경원&전준호 작가, 박제성 음악칼럼니스트 등의 강연도 준비돼 있어 관심이 뜨겁다.

한국국제아트페어 표미선 운영위원장은 “12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최근 4년 동안 매해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하는 등 한층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수준 높은 작품만 엄선한 올해 KIAF 역시 국내외 미술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의 장이자 일반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AF2013의 입장권은 일반 1만 5천원이며 한국미술협회 회원증 소지자와 학생, 65세 이상, 장애인의 경우에는 1만원, 7세 미만과 국가유공자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 단체관람 시 10~20% 할인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IAF2013 홈페이지(www.kiaf.org)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766-3702~4

<주요 프로그램>

- VIP 강연프로그램
Zhao Li 자오 리 중앙미술학원 교수
10월 3일(목) 오후 3:30~5:00
2011 아트 베이징 총감독
월간 예술재경 대표

박제성 음악칼럼니스트
10월 4일(금) 오후 3:00~4:30
[베토벤 이후의 교향곡 작곡가들] 역자

Tom Trevor 톰 트레버 영국 아르놀피니 미술관 관장
10월 5일(토) 오후 3:00~5:00 (톰 트레버&이용우: 아트&패트론)
前 Frieze 편집장
웰컴트러스트, 캠든아트센터, 프로이트박물관 등 전시 기획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10월 5일(토) 오후 3:00~5:00 (톰 트레버&이용우: 아트&패트론)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2013 세계비엔날레협회 초대 회장
문경원 & 전준호 아티스트 2012 올해의 작가상 수상

10월 6일(일) 오후 3:00~4:30
2012광주비엔날레 ‘눈(目)미술상’ 수상, 2012 독일 카센 도쿠멘타
문경원 > 2010 서울 갤러리 현대 개인전
전준호 > 2009 동경 스카이 더 바스하우스 개인전

- 부대 프로그램

Art Flash 백남준 특별전
우리가 백남준에 대해 알고 있는 두, 세 가지 것들
<2 or 3 Things I know About Nam June Paik>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작품을 소개해 동시대 미술의 보다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는 ‘Art Flash’전으로 올해는 백남준 특별전을 마련했다. 유진상 교수의 기획 하에 그간 공개되지 않은 많은 컬렉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개돼 백남준의 새로운 면모와 다양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각, 입체, 평면, 설치작업, 비디오 작업 등 약 30여 점)

- 특별 강의

백남준 비디오아트의 현재적 의미
일 시 10월 3일(목) 오후 1:00~2:30
장 소 홀 B 외부공간, VIP 렉처룸
강연자 박만우,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비디오아트가 생성되는 진화의 맥락과 미술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살펴본다. 아울러 그의 비디오아트 작업이 구축하는 비디오 조각, 비디오 설치(installation) 그리고 도시 프로젝션(urban projection) 등 다양한 예술 매체(artistic medium) 가능성의 현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백남준과 현대미술의 미래
일 시 10월 5일(토) 오후 1:00~2:30
장 소 홀 B 외부공간, VIP 렉처룸
강연자 유진상, Art Flash 2013 커미셔너, 계원예술대학교 교수

백남준의 작품세계는 아직 충분하고도 완전하게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는 현대미술이 5년 혹은 10년 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개될 것이라 예감하고 백남준의 예술은 그때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독일의 현대미술
일 시 10월 5일(토)~6일(일) 오후 3:00~4:30
장 소 코엑스 컨퍼런스 홀 300호
강연자 Felix Park (전시기획자)

독일의 주요 미술행사, 베를린 핫스팟, KIAF2013 참여 독일갤러리 등 총 3개의 소주제를 통해 독일 현대 미술의 흐름과 의미를 가늠해본다.

- 특별 부스

가브리엘 하이데커 Gabriele Heidecker
Art Affairs 사진전
세계 유명 아트페어를 소재로 작업하는 베를린의 사진작가 가브리엘 하이데커의 특별전이 열린다. KIAF2013 속의 또 하나의 작은 아트페어로, 세계 각지 아트페어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한다.

- 협찬사 프로그램

쌤소나이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 황주리, 이용백, 배병우 세명의 작가가 쌤소나이트 가방을 기초로 하여 2점씩 콜라보레이션 작업, 총 6점을 전시한다. ‘여행’을 전시장 안으로 불러들여 거울의 방에 놓인 쌤소나이트 여행가방을 통해 관람객들은 여행의 순간을 떠올리고 여행의 본질을 되새기게 된다.

BMW Korea

Human Drive with BMW

2013 BMW5시리즈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작품으로, 작품 앞에 선 사람의 움직임을 각 센서가 감지해 파동이 움직인다.

펜잘 <펜잘걸, Artist: Lee Hyun Jin>

콜라보레이션 전시
종근당의 제품 펜잘을 쥔 소녀 조각상을 배치한 부스 구성

이현진 작가: 대중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과 만화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사용하는 작가로 독창적인 디지털 팝아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KIAF2013 (한국국제아트페어2013 /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 기 간 : 2013. 10. 3(목) - 10. 7(월) 5일간
· 장 소 :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1층 Hall A & B
· 개 막 식 : 2013. 10. 2(수) 오후 5시 코엑스 1층 Hall A 입구
· 주 최 : (사)한국화랑협회 ㈜코엑스
· 주 관 : 한국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독일대사관
· 협 찬 : 쌤소나이트, 종근당, BMW, 소다스트림, Aesop
· 협 력 : 커피빈, 미디어빈, 덴스크
· 참가화랑 : 15개국 183개 화랑

<행사구성>

· 본 전 시 : 참가화랑 183개 (국내 130 / 해외 53)
· Art Flash : 유진상 교수 기획 (백남준 특별전)
· 부대프로그램 : 일반 공개특강 프로그램 / 도슨트 프로그램
· VIP 프로그램 : VIP Lecture / Party@KIAF / Car Service

<관람정보>

· 관람시간 : 2013. 10. 3(목) - 10. 6(일) 11:00-20:00 (VIP입장은 10:30 부터)
2013. 10. 7(월) 11:00-17:00 (전시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 입 장 권 : 일반관객 15,000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증 소지자 10,000원)
학생할인 10,000원 (대학생포함)
65세이상 할인 10,000원 (신분증제시)
장애인 할인 10,000원 (동반1인까지 할인적용)
단체관람 10명 이상 10%할인, 20명 이상 20%할인
단체관람예약 02.766.3702 - 중복할인 불가
무료관람대상 7세 미만, 국가유공자 (무료입장시 증명서 제시)
· 도 록 : 25,000원

국가별 참가 화랑 수 (15개국 183개)

국가 참가 화랑 수 국가 참가 화랑 수 국가 참가 화랑 수

한국 130 헝가리 1 이탈리아 2
아르헨티나 1 독일 14 프랑스 1
호주 1 콜롬비아 2 홍콩 1
중국 5 미국 8 싱가폴 1
일본 11 영국 4 스페인 1

<주요 행사 일정>

10/2 (수) 10/3 (목) 10/4 (금) 10/5 (토) 10/6 (일)
장소 전시장 VIP렉처룸 VIP렉처룸 컨퍼런스홀
300호 VIP렉처룸 컨퍼런스홀
300호 VIP렉처룸
13:00
-15:00 ART FLASH
TALKS
박만우
13:00
-14:30 ART FLASH
TALKS
유진상
13:00
-14:30
15:00
-16:00 PRESS
Preview
15:00
-20:00 VIP Lecture
박제성
15:00
-16:30 일반

공개특강

펠릭스 박
15:00
-16:30 VIP Lecture
톰 트레버&이용우
15:00
-17:00 일반

공개특강

펠릭스 박
15:00-16:30 VIP Lecture
문경원&전준호
15:00-16:30
VIP Lecture
자오 리
15:30-17:00
16:00-17:00
17:00
-18:00 개막식

<주요작품 소개>

- David Salle

Lookout, 2010
137.16 x 190.5cm, Oil and Acrylic on linen
미국의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데이비드 살르는 강렬한 색감과 내러티브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회화를 선보인다. 캔버스를 분할해 서로 다른 이야기를 배치하거나, 캔버스 안에 여러 조각의 이미지 파편을 늘어놓는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 Billy CHILDISH

Frozen Medow(version), 2013
183 x 244cm, Oil and charcoal on linen
영국 출신의 빌리 차일디쉬는 펑크 뮤지션이자 영화감독,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로, 강렬한 붓터치와 독특한 색감의 화풍을 자랑한다

- 소정 변관식 PYUN, Kwan-Sik
구룡추색 Autumn, 1970
66x65cm, Ink and Color on Paper
금강산 그림으로 유명한 산수화의 대가 소정 변관식의 작품으로 구룡폭포의 가을을 다각적인 시점에서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 김수자 Kimsooja

Bottari Truck migrateurs, 2007-2009
124 x 186.9 x 16.8cm, Duraclear Photographic Print in Light Box
‘보따리(Bottari)’라는 말을 서양 미술계에 알린 ‘보따리작가’ 김수자의 대표작으로 55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전시됐다. 2007년 파리에서 한 트럭 퍼포먼스의 일부로,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보따리를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 정정주 Jeong, Jeong-Ju

Transfer 가변크기, 2013
86x 60x 18cm, 3D 애니메이션
정정주 작가는 모형 건물과 카메라의 시선을 통해 심리적인 공간체험을 유도한다. 정정주 작가 작업 속의 건축 모형들은 사람들의 신체에 비유된다.

- 배병우 Bae, Bien-U

Pltla-042h, 2012
197 x 102cm, Fiber-base silver gelatin print
한국 사진계 1세대 대표주자이자 ‘소나무 작가’인 배병우 작가는 소나무, 바다, 산과 같은 한국의 정서를 사진에 담아왔다.

- 하명은 Ha, Myoung-Eun

BRUSH TREE #5, 2013
103x73x8cmm, Mixed media
하명은 작가의 작품에서 눈에 띄는 것은 선적인 요소와 선명한 색채이다. 작가는 각 브러시 이미지로 새로운 덩어리를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개방성과 추상성을 보여준다.

- 함진 Ham, Jin

Somewhere in the Body, 2013
55x 70 x 46cm, Polymer clay and wire
초기의 초소형 미니어처 작업으로 유명한 설치미술가 함진의 세계가 확장되었다. 는 인간 형상과 같은 형태를 뒤섞어 추상적으로 탈바꿈시켰다.

- 박현수 Park, Hyun-Su

Single-B, 2013
91x 65.2cm, Oil on Canvas
박현수의 작업방식은 독특하다. 물감을 자유분방하게 뿌린 후 그 위를 단색으로 덮어, 완전히 마르기 전 표면을 섬세하게 긁어낸다. 이러한 복합적인 작업 행위 자체는 곧 역동적인 에너지의 표현이 된다.

- 정헌조 Jeong, Heon-Jo

Three ovals, 2013
45.5x53cm, embossment, graphite on canvas
판화를 전공한 정헌조 작가는 판화와 드로잉을 접합시킨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서양의 재료적 특징을 동양적으로 해석, 잔잔하고 단순한 미니멀한 회화로 동양적 사고를 보여준다.

- 김인숙 Kim, Insook

Saturday Night, 2007
370cmx230cm, C-print, diasec
토요일 밤, 뒤셀도르프의 한 호텔 객실 풍경을 담은 작가의 대표작으로 각 방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준다.

- 제여란 Je, Yeo-ran

어디든, 어디도 아닌 Usquam Nusquam, 2008
182x227cm, Oil on canvas
제여란 작가는 전통적인 회화에서 작업 방식, 도구의 변화 등 다양한 기법을 탐구한다. 물감이 채 마르지 않은 채로 새로운 이미지를 덧씌워 무한한 공간, 나이테 같은 시간의 겹을 상기시킨다.

- Nawa, Kohei

Trans-T.O.P, 2013
117x82x213(h)cm, Mixed media
일본 출신의 현대미술가 코헤이 나와는 생물학적 단위나 새로운 형식의 소재에 기인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013년 신작 ‘트랜스(Trans)’ 시리즈로 빅뱅의 ‘탑(최승현)’을 모델로 실제 탑의 몸을 3D 스캔한 후 제작되었다.

- Peter Zimmermann

01376_Sandysea.P, 2010
145x200cm, Epoxy resin on canvas
‘독일 현대 미술의 거장’ 페터 짐머만은 다양한 질감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 이우환 Lee, U Fan

With Winds, 1990
227.3 x 181.8cm, pigment suspended in glue on canvas
세계적 현대 미술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그림은 작가의 동양철학적 사고를 통해 미니멀리즘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ANDREI MOLODKIN

YE$(Ed.2/5), KI$$(Ed.AP), 2007
each 32x68x9cm, Acrylic block and pipes filled with crude oil
러시아 작가 안드레이 몰로드킨은 원유라는 독특한 매체를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그는 서구 경제의 피와 같은 원유를 통해 거칠게 박동하는 자본주의 시장을 드러낸다.

- Hwang Ran

Secret Obsession, 2013
222x190cm (x2), Crystal, Beads, Pins, Plexiglas

- Ana GONZALEZ

Flora, 2013
13 x 8cm, Painted Porcelain, Edition 1 of 6
황란은 수만 개의 단추나 구슬을 하나하나 일일이 핀으로 박아 캔버스를 채우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구슬 하나, 단추 하나에 보통 사람의 존재와 목소리를 담는다. 콜롬비아 작가 아나 곤잘레스는 실크 직물과 옷, 도자기, 태피스트리 등으로 퇴색한 기억의 파편을 복구한다.

- Choi, So Young

Busan Youngdo Bridge, 2013
97x162x6cm, denim
‘청바지 작가’ 최소영의 작품으로 일상적인 소재로 풍경을 만들어낸다. 작가의 고향인 부산을 청바지로 표현하는 연작을 꾸준히 제작 중이다.

- Fernando Botero

PICADOR AND HORSE, 1990
49 x 35cms, Drawing
풍만한 양감을 강조하는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은 지난해 KIAF 2012에서도 전시된 바 있다. ‘뚱뚱함의 미학’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페르난도 보테로의 드로잉이다.

- Yayoi KUSAMA

Splendor of life that lasts till it burns out, 2009
194 x 194cm, Acrylic on Canvas
물방울 예술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무한히 반복되는 물방울 패턴이 고유의 브랜드가 되었다. 루이비통과의 협업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친숙하며, 오는 11월 3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쿠사마 야요이전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 Jake and Dinos CHAPMAN

Bedtime Tales for Sleepless Nights, 2013
43x35cm, Etching
영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디노스와 제이크 채프만 형제는 예술은 아름답고 보편적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기괴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특유의 위트로 표현한다.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한국 첫 개인전을 진행 중이며 12월 7일까지 계속된다.

- Jason MARTIN

Tesoro (Rufino), 2012
200x170cm, Pure Pigment on aluminium
제이슨 마틴은 알루미늄을 캔버스로 사용해 알루미늄 위에 특수 제작한 붓으로 그림을 그린다. 붓질이 남은 자국은 곧 조각이 된다.

- Nino MUSTICA

Lunedi 29 gennaio, 2008
148x180cm, Digital print on cotton paper
이탈리아 작가 니노 무스티카는 물감에 산업용 안료를 섞어 붓의 터치감을 최대한 살리는 작업을 한다. 붓질이라는 전통적인 작업 방식에 새로운 재료를 가미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

- Gerhard Richter

STRIP (926-6), 2012
150x300cm, Digital print mounted between,
Alu Dibond and Perspex (Diasec)

현존하는 작가 중 최고 영향력을 지닌 작가로 꼽히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시리즈. 완전히 임의적인 색의 배열로만 이루어진 작업이다.

- KRIEG Tilmann

Marrocain Merchand, 2005
60cmx80cm, Light Brush and White Serigraphy on Aluminium
독일 사진작가 틸만 크릭은 의도되지 않은 흘러가는 시간을 찰나에 포착한다. 흔들리는 그의 사진은 정지된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시간을 표현한다. KIAF2008 ‘Shooting Hidden Sport’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 Regina NIEKE

O.T. (Nebel II )/Untitled (Fog II), 2012
170 x 130cm, Spray, Oil on canvas
레지나 니케의 풍경화는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풍경의 숭고함을 이끌어낸다. 어딘지 음산하지만 동시에 역동적인 그녀의 그림은 추상화와 실제 풍경 사이의 지점에서 관객에 울림을 준다.

- Regine SCHUMANN

Colourmirror seoul I-IV , 2012
57x6x8cm, 4 diffenent coloured sculpture, Acrylic glass
독일 출신의 레기네 슈만은 색과 빛, 물질과 공간 사이의 인터랙션을 보여주는 설치미술가다. 어디에 서서 보느냐에 따라 빛의 반사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의 예술은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매우 계획적이다.

<주빈국 소개>

현대 미술의 강국, 독일 현대미술

올해로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KIAF가 현대 미술의 강국인 독일을 주빈국으로 선정함으로써 독일 현대미술의 다채로움과 독창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수년간 KIAF에 참여한 다수의 갤러리를 비롯하여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 갤러리까지 14개의 독일 갤러리가 올해 KIAF에 참여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독일의 현대미술은 정치의 흐름과 함께 발전해왔다. 1960년대 동독에서 공산주의의 일환으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정책적으로 펼치자 이에 반해 서독의 젊은 작가들이 ‘자본주의적 사실주의’라는 개념을 만들어냈고, 이것이 독일 현대미술의 시작이 됐다.

생존하는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거장인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는 당시 ‘자본주의적 사실주의’를 만들어낸 네 명의 젊은 예술가중 한 명으로, 이번 KIAF2013에서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참여 갤러리

Gallery artpark, DIE GALERIE, Galerie Klose contemporary tomorrow, Walter Bischoff Galerie, Museum Villa Haiss, BODE Gallery, Cascade Art Space, Erhard Witzel Gallery, Christine Rother Gallery, DNA Berlin, Davis Klemm Gallery - Wiesbaden/Munich, GALERIE Supper, Galerie-Edition Purrmann, AANDO FINE ART, Collectiva Gallery

- 주요 갤러리

DNA Berlin 예술의 현대적인, 그리고 발전적인 새 지평을 추구하며 주로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다. 단순히 감상만 하는 그림이 아닌 관객의 경험적 측면을 중시하는 다양한 전시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KIAF에 처음 참가해 주목할만한 독일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BODE Gallery 독일 뉘른베르크의 BODE Gallery는 독일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회화, 조각 등을 제공하는 갤러리로 특히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미술시장과의 교류가 활발했다. 이번 KIAF 2013에는 Christopher Lehmpfuhl, Werner Knaupp 등 주목 받는 독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1) KEY STATISTICS

a. 연도별 관람객 현황

매년 꾸준한 성장세로, 작년 8만 5천 여 명의 최다 관람객 기록

b. 연도별 거래 실적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작년 140억원 매출 기록

(2) KIAF/12 리뷰

참여 현황 20개국 182개 갤러리
주빈국 라틴아메리카
관람객 85,000 여 명
판매 실적 140 억
기타 프로그램 도슨트 프로그램, VIP 프로그램, 기업 홍보 부스 운영

한국화랑협회 (GALLERIES ASSOCIATION OF KOREA)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는 전국 화랑들의 모임으로 1976년에 설립되었다. 미술품감정, 화랑미술제와 한국국제아트페어 개최, 국제미술전 참가 지원사업 등이 화랑협회의 주요 사업이다.

1. 미술품 감정

미술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미술품에 대하여 그 진위와 시가를 감정한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의 업무제휴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접수&의뢰된 미술품의 감정에 임한다.

2. 화랑미술제 / Korea Galleries Art Fair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아트페어다. 참가화랑이 발굴하거나 제휴하는 대표작가의 우수한 미술품을 전시, 거래하며, 참가화랑은 약 80여 개 화랑이며 관람인원은 2-3만 명에 이른다.

3.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약 200여 개의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을 볼 수 있다. 관람인원이 8만 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4. 국제미술전 참가 지원사업

문화관광부의 지원금으로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는 화랑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 미술의 세계무대 진출과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
한국화랑협회 회장, 표갤러리 대표
영남대학교 응용미술학 학사

경력사항

1981 여의도 미술관 개관
1991~ 표갤러리 대표
1997 옥션아츠 설립
2009.02~ 제15대 한국화랑협회 회장
베이징 표갤러리 대표, 미국 LA표갤러리 대표

(2) Feature Article Item

문화 나들이, 인테리어, 교육, 마케팅 등 한국국제아트페어의 요모조모를 활용한 기획 아이템
‘미술’을 예술적 관점에서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재미있게 다룰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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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2013이 주목한 대표 작품&갤러리 소개, 전시 가이드, 관람 Tip 등
돋보이는 이색적인 작품, 작가, 갤러리 소개 (초대형/소형 작품, 값비싼/저렴한 작품,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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