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추억이 함께하는 ‘힐리언스 선마을’ 가을여행

건강과 추억이 함께하는 ‘힐리언스 선마을’ 가을여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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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추억이 함께하는 ‘힐리언스 선마을’ 가을여행

어느덧 서늘한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10월이다. 괜시리 가까운 어떤 곳이든 나들이를 떠나야만 할 것 같은 설렘으로 가득해진다. 굳이 멀리 떠나는 빡빡한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가을을 맞이하여 가까운 지인들 또는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잠시 잠깐의 색다른 체험이나 추억을 만들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여행지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기왕이면 다양한 체험과 함께 무언가를 배우고 얻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며, 이에 더해 아름다운 추억까지 새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천혜 자연에서 이러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국내 최초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보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 찾는 곳,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매일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리프레쉬를 위해 자연을 느끼며 그와 함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피톤치드 배출이 탁월한 잣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10개의 트레킹 코스가 있어 언제든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이 이루어지는 효과가 있다.

선마을에는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 첫째는 국내 유일하게 힐리언스 선마을에만 구축되어 있는 탄산 농도 1,000PPM의 탄산천이다. 탄산 농도가 700PPM 이상이 되면 혈액 속 노폐물 제거, 근육통, 어깨 결림 치료 등에 효과가 있으나 이는 국내에서 힐리언스가 유일하다.

둘째로 천연 황토 대리석으로 꾸며진 원적외선 사우나, 이는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유해 금속을 땀으로 배출하여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셋째로 인디언들의 단체 의식이나 마을 회의 장소를 의미하는 키바(KIVA)가 있는데 밤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 감자 등을 구워가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 수 있는 따뜻한 곳이다. 넷째는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의 주거 형태를 따온 유르트란 곳이다. 선마을에서는 이곳 유르트에서 요가, 명상, 운동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힐리언스 선마을 1588-9983 / 033-434-2772 / www.heal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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