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난 8월2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보수교육 시 운전자 감염을 예방 하기 위해 병원의료진을 상주시켜 체온측정기로 14,000여명의 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은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부산시내 조합 직영 LPG충전소(4곳)에 차내 소독기와 체열감지기 등을 설치하여 가스충전을 위해 방문하는 개인택시에 대해서도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신종플루 예방서비스와 더불어 조합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정부의 교통안전 증진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개인택시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택시 신종플루 예방서비스가 택시 이용객들에게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개인택시 상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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