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한 파워프라자 전기차 “유럽시장 새로운 바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한 파워프라자 전기차 “유럽시장 새로운 바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16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한 파워프라자 전기차 “유럽시장 새로운 바람”

파워프라자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6일) 파워프라자 부스에 많은 전문엔지니어들이 방문하였다.

특히 컨티넨탈 소속 자동차 디자이너가 방문하여 예쁘자나S4의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클래식하면서도 기성 디자인 콘셉트를 벗어난 스타일리시함을 극찬하였다. 컨티넬탈社의 진공펌프 설치에 대한 제안도 들어왔다.

0.5ton 전기트럭 ‘피스’는 동유럽과 남유럽, 포르투칼, 이탈리아 그리고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판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상품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유럽자동차 사업컨설턴트의 사업 제안을 받았다. 한국인증이 마무리되면 유럽인증을 추진하고 그에 따른 세부사항을 협의하자는 제안도 들어왔다.

다양한 부품회사들이 파워프라자 EV부품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GM배터리 열관리시스템 기술협의가 있었으며 당사의 배터리열관리시스템 부문에 관심이 많았다. 태양열전기 생산협회장은 예쁘자나와 비슷한 EV 제작에 당사와의 협의 요청을 하였고, 향후 전문가 모임에 참여를 요구하였다.

2016년 80일간의 유럽 전기차투어 행사에도 초대를 받았고, BMW의 전기차 콘셉트와 예쁘자나 콘셉트의 공통점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BMW 기어박스 연구자가 방문하여 예쁘자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