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MMORPG ‘아케인워즈’, ‘타락한 위상’ 업데이트 실시

웹 MMORPG ‘아케인워즈’, ‘타락한 위상’ 업데이트 실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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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레벨 60레벨로 상승, 신규 마을 ‘델름’과 23개 신규 지역도 추가

300여종 신규 퀘스트와 100여종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정통 한국형 웹 MMORPG ‘아케인워즈’의 챕터4. 타락한 위상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추석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캐릭터 성장 가능 레벨이 50레벨에서 60레벨로 확장됐다. 또 새로운 마을인 ‘델름’ 지역이 선보이고, 50~60레벨 캐릭터가 입장 가능한 마계 던전이 추가됐다. ‘델름’은 사막 가운데 있는 무역 도시로, 황금모래 사원, 가시동굴, 거인의 망루, 헬프레임의 둥지 등의 공간을 통해 과거 번성했으나 지금은 황폐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380여개의 퀘스트가 추가되고 신규 몬스터 100여종과 최강 몬스터 ‘헬프레임’이 등장해 관심을 끈다. 직업별 최상급 무기와 방어구 세트도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춰 추가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골드 획득량과 아이템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 또 25일까지 NPC에게 퀘스트를 받으면 전 지역 몬스터에게 MP/HP가 30% 회복되는 송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7월 OBT를 시작한 중세 웹 MMORPG ‘아케인워즈’는 클라이언트에서 즐기던 MMORPG의 시스템을 웹에서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형 RPG의 기본이 되는 PVE, 아이템 강화, PVP,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구현하고 있다.

‘아케인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aw.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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