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응징자' 괴물이 되어버린 두 친구, 양동근vs주상욱

영화 '응징자' 괴물이 되어버린 두 친구, 양동근vs주상욱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13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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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장 난폭한 듀엣 탄생

 영화 '응징자' 괴물이 되어버린 두 친구, 양동근vs주상욱

양동근, 주상욱 주연의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 제작 엔브릭스, 배급 인벤트 디)가 10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두 친구의 질긴 악연을 다룬 영화 <응징자>는 올해의 대세남 주상욱과 <퍼펙트 게임>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양동근의 출연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로 우정 대신 증오만 남은 두 친구가 피해자와 가해자를 서로 넘나들며 쫓고 쫓기는 복수를 펼치게 된다.

최근 KBS 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열연하며 연기자로서 더욱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주상욱은 <응징자>로 스크린까지 대세남의 열풍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역시 스크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양동근도 오랜만에 본인의 본업으로 돌아와 화려한 복귀전을 펼칠 예정이다.


양동근, 주상욱 주연의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 제작 엔브릭스, 배급 인벤트 디)가 10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두 친구의 질긴 악연을 다룬 영화 <응징자>는 올해의 대세남 주상욱과 <퍼펙트 게임>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양동근의 출연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로 우정 대신 증오만 남은 두 친구가 피해자와 가해자를 서로 넘나들며 쫓고 쫓기는 복수를 펼치게 된다.

최근 KBS 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열연하며 연기자로서 더욱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주상욱은 <응징자>로 스크린까지 대세남의 열풍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역시 스크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양동근도 오랜만에 본인의 본업으로 돌아와 화려한 복귀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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