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염과의 전쟁 '천태만상'

만성비염과의 전쟁 '천태만상'

  • 윤재남 기자
  • 승인 2009.09.09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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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비염 증상은 참 골치 아픈 증상이다. 항시 나오는 코막힘, 콧물, 축농증 그에 따른 코맹맹이 말소리와 심하면 두통까지 초래한다. 비염은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학생들의 공부에 적잖은 방해가 된다. 그리고 한 순간 치료해서 끝나는 질병이 아니다보니 오랫동안 만성비염으로 고생해 온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소아, 비후성, 알레르기 등 만성비염 질환 환자들이 많이 있다. 대도시의 경우 약 20%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치료 방법이 나와 있다. 그 몇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만성비염이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창문을 닫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애완동물을 피하며 카펫, 천 커버 등은 상시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청소한다. 이불, 침대 커버를 자주 교환하며, 뜨거운 물세탁을 해주어야 하며 에어컨, 환풍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조절하고. 진드기 살충제 사용 등으로 집먼지 진드기를 조절한다.

또 약물치료에는 점액 억제재, 코에 뿌리는 국소형 분무 약품 등 많은 종류의 약품들이 있고 각각에 대해서도 수많은 종류의 약물들이 있다.

비염전문 병원에서의 수술적 요법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점막을 태우거나 코 안의 구조물의 성형이나 제거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이렇듯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또 개개인에 따라 효과가 있는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

많은 환자들이 있고 오래가는 질병인 비염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수많은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는 비염 치료법으로 비염에 좋은 음식, 차, 코막힘 해결법, 빨리 낫는 법, 민간요법까지 참으로 수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시도되지만 완치가 어렵다. 전문가들의 말을 빌면 그것은 비염이 어떤 경우에 걸리는 하나의 증상이 아니라 체질이나 인체면역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체질의 변화가 없는 한 치료가 어려운 것이라 한다. 즉, 만성비염은 체질에 의한 것이라 완치가 어렵고 수술해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그럼 늘 코에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 비염은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 비염과 싸우기보다 다스리며 같이 가야 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만성비염을 다스리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어 입소문을 타고 번지고 있는데 바로 마나스톤으로 만들어진 '브레인밸런스 안경테'가 바로 그것이다.

엔콥(www.encop.kr)에서 출시한 브레인밸런스 안경테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안경테와 다를 바가 없다. 이 안경테의 비밀은 바로 마나스톤이라는 원재료에 있다.

마나스톤은 자연계에서 인체에 유익한 에너지를 방사하는 10여 가지 광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경테 속에 함유된 마나스톤의 에너지가 인체로 방사되면서 아주 미세한 micro wave로 변화되어 신체 내부의 뼈의 인자를 강화하고 활성화 시켜 주고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시판 초기에는 집중력 강화 및 향상 안경테로 알려졌으나 구입한 사람들이 집중력과 더불어 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사용자들의 실제 사례가 많아지면서 요즘은 비염 안경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브레인밸런스 안경테는 마나스톤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코뼈를 따뜻하게 해주어 코로 숨 쉬기 편하게 해주며 또한 콧물 및 코 막힘을 완화시켜준다. 다양한 사용 후기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비염환자들의 새로운 친구가 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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