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특급가드 케빈 듀란트, 스컬캔디 홍보대사 맡아

NBA 특급가드 케빈 듀란트, 스컬캔디 홍보대사 맡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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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특급가드 케빈 듀란트, 스컬캔디 홍보대사 맡아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의 스몰 포워드로 불리는 케빈 듀란트(24·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가 공식적으로 스컬캔디의 홍보대사가 되어 2013년 세계를 뒤흔든 4D 헤드폰 크러셔 홍보에 앞장선다.

어린 나이로 특급가드에 자리매김을 하여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듀란트는 실력 뿐 아니라 인간성이 좋아 수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NBA 루키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지지를 얻고 있다.

듀란트는 “젊고 패기가 넘치는 스컬캔디 헤드폰을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며 특히 신개념 4D 헤드폰의 우수성을 극찬했다.

스컬캔디 비디오속 Kevin Durant는 누구?

NBA 선수가 된지 4년밖에 안됐지만 그는 마치 10년이 넘은 베타랑 선수처럼 농구를 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차출된 선수들 중 대학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인 그는 텍사스 주립대의 Rick Barnes 헤드코치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텍사스 대에서 일년 동안 여러 기록을 새우면서 그는 NBA에 두 번째로 시애틀 슈퍼소닉에 선택을 받았다. 그 후 팀은 오클라호마로 새 둥지를 텄고 2008년에 팀 이름을 Thunder 로 바꾸었다. Kevin Durant는 2011년에 게임마다 평균 27.7에 가까운 득점을 하고 있으며 두 번이나 NBA 올스타 선발로 뽑혔고 또 올스타 게임 때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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