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트, 2013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3) 참가

인아트, 2013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3) 참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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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트, 2013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3) 참가

친환경, 자연주의 원목가구 브랜드 인아트가 9월 11일(수)부터 15일(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약칭 KOFUR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3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3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이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인의 주거와 문화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자연주의 원목가구회사로 잘 알려진 ㈜인아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소재의 원목가구들과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트의 자회사 더숲(THESUP)에서 만든 책장 겸 파티션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우드 월(Wood wall)에서부터 48년 역사를 가진 일본 리빙 퍼니쳐 기업 오츠카 가구의 테이블, 의자, 벤치, 침대, 서랍장 시리즈까지 튼튼하면서도 멋스러운 다양한 가구를 출품한다. 오츠카 가구는 오크, 에쉬목 소재를 사용한 천연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나무결과 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일본 리빙 문화를 주도한 기업이다. 인아트와는 지난 6월 MOU를 맺었다.

또한 인아트에서 새롭게 수입하여 판매하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카라(KAHLA)의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테이블웨어(tableware), 식기 등의 우수한 제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아트 엄태헌 대표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정성 있는 친환경 문화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인아트 브랜드의 모토”며 “이번 가구전시회를 통해 인아트만의 독창적이고 자연적인 주거공간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인아트와 더숲은 한국 토종 원목가구 브랜드로, 지난 17년간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끊임없이 해왔다. 국내의 열악한 친환경 가구시장 속에서도 더욱 다양한 원목 소재의 가구를 만들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 및 리빙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홈토탈 브랜드로 도약 중이다.

한편 코펀(KOFURN) 2013 가구전시회는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kofurn.or.kr)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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