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개최

2013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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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 아프리카, 호주, 미국 등 12개국 17개 팀의 레게, 재즈, 블루스, 포크 등 전 세계의 음악을 담은 향연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 펼쳐진다.

12개국 17개 팀이 펼치는 월드뮤직의 향연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복합문화시설인 아시아문화전당 대표 축제인 ‘2013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전남대학교,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빛고을시민문화권 등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2013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은 국내 최고의 축제 기획자인 인재진이 맡았다.

2010년 처음 열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12개국, 17개의 연주 팀이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나라의 음악과 재즈, 블루스, 포크 등 여러 장르가 만나 음악의 경계 없는 월드뮤직의 한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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