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구입자에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추석절 전통시장 특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면 1인당 30만 원까지 3%를 할인해주고 상품권 구입 고객을 무작위 추첨해 전국적으로 1천8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온누리상품권은 우체국 등 11개 시중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상품권이용 관련정보는 누리집(www.onnurigi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정수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민족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을 이용, 지역경제도 살리고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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