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터 아이까지 셀프 스타일링 열풍

엄마부터 아이까지 셀프 스타일링 열풍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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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터 아이까지 셀프 스타일링 열풍

엄마부터 아이들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셀프 스타일링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에스테틱과 헤어 기기 제품이 선보이면서 여성들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직접 스타일을 연출하는 셀프 스타일링족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헤어기기 시장에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예인들과 그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만드는 전문가들까지 함께 가세하면서 개인의 취향과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직접 연출이 가능해졌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MC이자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유진도 글로벌 뷰티기업 비투와이(B2Y)와 함께 봉형태의 고데기 ‘밤쉘(Bomb Shell)’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유진은 자신이 직접 셀프 헤어 스타일링 영상을 제작 배포하면서 제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엄마부터 아이들까지 직접 연출하는 셀프헤어 스타일링, 어떤 것이 있을까?

<클립 없는 봉고데기 - 긴머리의 볼륨 웨이브>

긴 머리의 경우 클립형태의 고데기는 사용법에 서툰 경우 찝힘 자국이 난다거나 웨이브가 고르지 못할 수가 있다. 이런 경우는 클립 없는 봉형태의 고데기가 좋다.

비투와이(B2Y)의 밤쉘은 기존의 컬링 스芩일러에서 클립을 제거한 디자인으로 모발이 눌리고 뜯기는 현상이 없어 초보자라도 자연스럽고 풍성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과정 없이 단순히 열판에 머리를 돌돌 감고 풀어주는 동작만으로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 기존 스타일러 대비 2배 이상 빠르게 연출해 긴 머리의 볼륨웨이브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좋다.

<헤어 고데기 - C컬 단발>

중간 길이의 단발기장의 머리에는 일반적인 고데기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분위기를 차분하게 펴주는 느낌으로 슬라이딩 해준다. 사용 전에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하고 모발 끝 2/3지점에 왔을 때 고데기를 90도 각도로 회전시켜주면서 슬라이딩 해주면 된다. 이때 마지막 슬라이딩 연출시 안쪽과 바깥쪽의 방향을 달리해주면 다양한 C컬 연출이 가능하다.

비투와이(B2Y) 헤어 고데기는 고정이 아닌 틸팅쿠션 열판으로 슬라이딩이 탄력 있고 방향설정이 자유로워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해 단시간에 원하는 스타일을 빠르게 연출할 수 있다.

<미니 고데기 - 숏컷 - 앞머리 & 정수리 볼륨>

아이들이나 남자들의 숏컷의 경우 일반적인 고데기로는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 수 없다.

남자들의 경우 앞머리나 정수리 볼륨만 살려줘도 그날의 첫인상이나 스타일을 훨씬 생기 있게 만들 수 있는데 뻣뻣하고 단조로운 직모 보다는 자연스러운 볼륨의 살려주는 것이 좋다. 먼저 모발의 섹션을 나눠주고 적당량을 잡아 고데기를 이용해 위에서부터 아래로 천천히 슬라이딩 해주고 모발의 끝부분을 살짝 당겨 탄력을 살려준다.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 사용하고 정수리 부분은 뒤쪽으로 슬라이딩하여 모발 전체의 볼륨 감을 살려준다. 뒷머리도 같은 방법으로 천천히 슬라이딩 하고 마지막 왁스를 이용해 모발의 강약을 정리해 주면 된다.

비투와이(B2Y)의 미니 고데기는 특수 코팅된 세라믹 열판이 사용되어 모발의 트리트먼트 효과 및 머리결의 손상을 최소화 해주고 전원이 켜지고 약 20초 안에 자동 세팅되어 원하는 온도에 도달한다. 또한 ‘틸팅 쿠션’ 기능으로 모발 꺾임 없이 부드럽게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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